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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심리에 관한 국내의 선행연구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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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심리에 관한 국내의 선행연구들

베지멀 2021. 6. 12. 07:55

직업심리에 관련한 선행연구는 첫째, 사회과학 분야인 직업심리학·상담학에 관한 연구, 둘째, 명리학 이론의 연원에 관한 연구, 셋째, 명리학과 직업적성의 연관성 연구, 넷째, 서양의 성격특성, 직업심리학 이론과 명리학의 융합적 연구 등이 있다. 첫째, 사회과학 분야인 직업심리학·상담학에 관한 연구는 국내 연구와 해외 연구로 분류하였다.

국내 연구에서 한상근은 “직무만족도의 관련 연구에서 성별, 연령, 직장 유형, 학력 등에 따라 직무만족도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직장 유형으로는 대학 교직원, 학력별로는 박사 학위자의 직무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보였다. 임현수는 중학교 교사의 직무만족도를 분석한 연구에서 경력, 학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분석 결과를 보여주었다. 서명선・배현숙은 항공사 승무원의 감정노동과 직무만족에 관한 상관성을 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수준은 연령, 소득계층, 혼인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입증했다. 문영만은 고용형태별 직무만족도 차이 및 결정요인 연구에서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직무만족도가 높고, 비정규직에서는 한시적 근로의 직무만족도가 가장 높음을 입증했다.” 강영식은 사회복지사의 자기 효능감에 관련한 연구에서 “사회복지사의 국가와 사회에 대해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해서는 재교육과 연수를 통한 지식·정보 습득의 기회 제공으로 개인 능력의 향상이 가능하고 또한 국가적 차원의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자기 효능감의 증진이 복지사회 발전에 기여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박정아・정철영은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의 경력 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 원인, 자아존중감, 자기 효능감 및 조직 내 사회적 지지의 관계 연구에서 “성별, 연령, 학력, 직급, 현 직장에서의 근무 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남승하·정종원은 자기 효능감과 직무만족 및 혁신 행동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고, 직무 효능감의 하위 구성 개념인 과제 난이도 선호가 혁신 행동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혁신 행동을 매개하여 직무성과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곽필순·김봉환은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Holland의 진로 이론과 직무만족도의 관계를 연구에서 “개인이 자신의 직업 성격에 일치하는 직업을 선택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 연령, 학력, 경력과 일치도는 관련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박미진은 자기 효능감과 직업 몰입의 매개 효과 연구에서 진로 소명, 자기 효능감, 직업 몰입, 직무만족 간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 효능감과 직업 몰입은 상담자의 진로 소명과 직무만족 간에서 유의한 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연구에서 탁진국은 성별과 직급에 따른 정서 지능의 차이와 정서 지능과 직무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 양식과의 관계 연구에서 “정서 지능이 높을수록 오히려 불안과 심리적 소진이 높은 경향이 있음을 입증했다.” 전기상은 R&D 조직문화의 구성요인과 직무 태도의 관계 연구에서 직무스트레스의 지각 정도에 따라 다양성, 자율성, 잉여자, 연결성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고호석은 패밀리레스토랑 종업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간의 관계 연구에서 “직무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 항목으로 상사와의 관계, 업무 부담, 직무와 사회변화, 조직 내 갈등, 조직과 직무수행, 직무와 사회변화 등이 주요한 요소가 된다고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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